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다섯 가지 안녕하세요. 날이 참 좋은 요즘, 봄을 마음껏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은 날씨만큼 아름답고 예쁜 뜻을 가진 순우리말 단어 다섯 가지를 가져왔어요. 비록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순우리말.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또바기' 첫 번째는 '또바기'입니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부사입니다. 유의어로는 또박, 또박또박, 한결같이 등이 있습니다. 이 단어의 쓰임의 예로는 → '그 아이는 또바기 인사를 잘한다.' → '그는 아침마다 또바기 동네 골목길을 청소한다.'처럼 쓰일 수 있습니다. 2. '미쁘다' 두 번째는 '미쁘다'입니다. '미쁘다'는 '믿음성이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형용사입니다. 유의어로는 미덥다,..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