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박상영 선수를 아시나요?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데요. 이 선수는 당시 결승전에서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결승전, 헝가리의 게자 임레와의 경기에서 9:9 상황에서 연속 실점을 하며 13:9까지 밀려 사실상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라운드 후 잠시 쉬는 시간. 방송 화면에 박상영 선수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누가 보아도 아주 불리한 상황이고 포기할 만한 상황에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되뇌는 장면이었습니다. 에페 경기의 특성상 이 정도의 점수 차에서 역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기적과 같은 일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반쯤 포기하..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