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출판계의 불황
코로나가 발생한 지 2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중국에서 숫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날 때만 해도 남일이라고 생각했지 이렇게 우리나라가 코로나 강대국이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이제는 역기피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니 한 국민으로서 잘 대처하지 못한 정부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사태의 핵심인 종교가 밉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민이 보통의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아침 엄마가 카카오톡으로 한 링크를 보내주셨다. 뉴스의 제목은 "밥줄 밥줄 밥줄이 이렇게 쉽게 끊킨다" 기사에는 프리랜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코로나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받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기사는 적나라했고 공감이 갔으며 탄식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프리랜서뿐만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 아니, 어..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