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 18:00ㆍ에세이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인간관계 처세술, 관계에서 나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마인드.)
주변에 그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무슨 말을 들어도 웃어 주고
어떤 부탁도 들어주고
그냥 번번이 이해해 주는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
아무리 착한 성격이라고 해도
사람인지라 분명히 화가 날 때도 있을 텐데
웃으며 괜찮다고만 하는 사람.
오늘은 남들 앞에서
언제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살다 보면 짜증을 낼 수도 있고
욕도 시원하게 뱉을 수 있고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와 실망을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 하나하나에
너무 연연하며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표현하고
반대로 당신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너무 착한 사람으로 살면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당신을 이용하려고만 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가치를
폄하하려는 사람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며 살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돼요.
그렇게 해도 세상은
멀쩡하기만 합니다.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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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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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 YES24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사람에게“당신의 안온을 위한 에세이『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불안함에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따스히 안아주는 윤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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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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