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9. 17:54ㆍ에세이
주연이 되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마인드)
영화에서 주연만큼이나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조연입니다.
어쩌면 조연이 있어야 주연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조연의 삶은 주연의 삶과 다릅니다.
주연은 어딜 가나 주목을 받지만
주연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그렇다고 조연의 삶이
실패한 삶이고 부끄러운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밤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살지 않아도
저마다의 인생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는 법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꼭 주연이 되지 않아도 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어느 누구나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은
감히 값어치를 매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이죠.
꼭 빛나지 않아도
내리는 비처럼 살아도 좋고
부는 바람처럼 살아도 좋고
드리우는 그늘처럼 살아도 괜찮습니다.
어떤 형태로 살아내더라도
당신은 아주 귀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적절한 곳에서
환영을 받고 중요한 역할을 해낼 사람이죠.
나는 당신이 기죽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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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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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 YES24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사람에게“당신의 안온을 위한 에세이『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불안함에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따스히 안아주는 윤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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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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