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9. 16:25ㆍ카테고리 없음
예약판매에서 100만부를 팔아버린
억만장자 게리 베이너척
부러워서 죽음,,
예약판매에서 100만부를?
몇 년 전부터 NFT가 경제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시작했죠.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뜻해 위변조나 복제가 불가능해 디지털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인증서' 역할을 합니다.
엄청난 부자이자, 기업가 또 자기계발 저술가인 게리 베이너척은 신간 '12와 2분의 1를 12권 구매하는 사람에게 NFT 토큰 하나를 선물하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해 24시간 만에 100만 부가 넘는 선주문을 받아 초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진짜,, 될놈될이죠..?
이걸 진행한 하퍼콜린스 출판사는 24시간만에 100만권의 선주문이 들어온건 출판업계 사상 최고라고 전하며 전세계로 책을 공급하기 위해 여러 인쇄공장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너무 행복하겠다 그쵸.. >_<)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에 무려 4번이나 오른 베이너척은 SNS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홍보해서 많은 팬을 구매로 이끌었습니다. 동기부여를 이끌고 실제로 자신과 관련이 있었던 NFT 토큰 하나가 일전에 크게 성장했기 때문에 이번 NFT도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연스레 기대하게 된 것이 요인이었죠.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출판에도 혁신이 있어야 한다며 베이너척과 같은 결이 프로모션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제공하는 NFT는 무엇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100만부라는 실적을 내었으니
아무렴,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아마 책을 천권씩 산 사람들도 있겠죠?
오늘의 출판 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