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잘 쓰는 법] 글쓰기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팁 5가지

2021. 7. 26. 14: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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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잘 쓰는 법]

글을 쓰기 전 딱 '5가지'만 기억하자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출판 장벽이 낮아지고 글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며

글쓰기 클래스도 많이 생기고 작문에 대한 책도 많이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글쓰기 클래스를 하며 참여하시는 작가님들에게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는데요.

에세이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 지 잘 몰라 감을 못 잡는 분들이 많기에

오늘은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1. 조금 더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은 뭘까?

 

나에 대해 글을 쓰거나 여러 감성들에 대한 글을 쓸 때면 그것을 한 호흡으로 써야 한다는 강박에 흐름을 못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글에 하나씩 번호를 매겨가면서 글을 토막내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통 글을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생각나는 모든 것을 한 글에 한 호흡으로 이으려고 하는 강박이 있어서 쓰다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러 감정을 한 글에 넣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하지만, 글을 토막 내서 쓰게 되면 다양한 감성을 나열할 수 있으며

훨씬 더 쉽게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에 문단이 있듯, 모든 글이 쭉 연결이 되어야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특히 정보성 글을 쓸 때 이 방법이 아주 탁월하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마 이해가 잘되지 않을 수도 있으

예시 글을 한 번 보여드릴게요!

 

https://www.instagram.com/p/CROC4j_swJn/

 

 

 

이 글을 보면 하나의 일기 안에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죠.

이처럼 여러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번호를 정해서 글을 쓰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2. 글은 학습이 아니다.

 

글은 학습일까요?

 

글은 학습이 아닙니다.

글쓰기 교실과 글쓰기 교본을 주는 건 그저 ‘참고’일 뿐 그게 실질적으로 글을 늘려주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리 많은 수업을 듣는다고 한들 작문을 하지 않으면 글 실력은 절대 늘지 않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언어를 잘 하는 게 아니듯이 글쓰기는 오롯이 연습으로 성장되는 것이죠.

영어 문법을 잘하는 사람이 해외에서 말을 잘하는 게 아니듯이 글쓰기 또한 실전에 강한 사람이 결국 인정받는 작가가 됩니다.

이론에 집착하지 마세요. 다작, 다상량만이 글쓰기를 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여러분, 글쓰기를 하나의 악기라고 생각해봅시다. 악보를 외웠다한들 연습을 하지 않으면 능숙히 연주하기 힘들겠죠?

무엇이든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이 써보는 게 실력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바지런하게, 또 편하게 멀리 보고 쓰다 보면 글쓰기는 어느 순간 일상에 스며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일상은 분명 바뀔 테니 그 점을 기대해보세요!

 

다작이란 짧은 소설도 써보고 일기도 써보고 독백도 해보는 과정을 뜻합니다.

그러다보면 내가 어떤 글에 가장 맞는 지 알게 되는 것이죠.

 

에세이를 잘 쓰고 싶다면 내가 어떤 감성을 잘 쓰는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그것을 깨우치기까지의 과정은 역시 많이 쓰는 것 밖에 없죠.

 

 

 

그렇다면 다작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글감'이겠죠. 요리를 하기 위해 재료가 있어야 하듯 글을 쓰기 위해선 글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감은 '영감'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영감을 얻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글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들은 일반인보다는 영감의 통로가 넓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영감을 얻곤 합니다.

그 통로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산책을 하자

 

작가는 집에 있는 토끼보다 밖으로 뛰어다니는 산토끼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두 눈으로 세상을 구경하죠.(유튜브를 보는 게 아니라면)

서 있기만 해도 앉아 있을 때보다는 생각이 잘 나는 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칸트가 오후 3시마다 산책을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요.

그래서 글을 쓰기 전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면 영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걷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멈칫, 했을 때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걸으면서 세상을 구경하세요!

 

 

4.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

주변을 살펴보면 이야깃거리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인간관계가 좋다는 점이죠.

우리는 누군가와 얘기를 하며 아이디어와 해법을 얻곤 합니다.

좋은 관계인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작가에게 충분한 영감을 주죠.

저는 글감이 없을 땐 종종 친구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생각합니다.

친구의 상황이나 대화의 끝에 남겨졌던 메시지를 떠올리며 글을 적어보는 것이죠.

'몰입'도 작가의 능력으로 들은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글쓰기의 아주 좋은 예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생각해보세요.

쓰고 싶은 글감이 곳곳에 있지 않으셨나요?

 

 


 

 

5. 관찰하기

생각할 거리가 필요할 때 관찰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보통 어떤 것을 자주 관찰하냐고 물어보면 NO라는 대답을 많이 듣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내가 관심 있고 관찰할 사물, 사람, 사건을 유심히 들여다보다 보면 다양한 영감이 떠오릅니다.

카페에 가서 사람을 보고 벤치에서 옆자리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도 좋은 생각이 날 때가 많은 것이죠.

관찰은 생각을 불러오고 그것은 곧 글감이 됩니다.

내가 관찰할만한 가치 있는 것들을 오감을 곤두세운 뒤 유심히 바라봐보세요!

 

작가는 보통 사람보다 더 촉촉하며 감성적입니다.

글을 쓰려면 영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한데 그저 그런 생각으로 일상을 보낸다면

당신이 쓸 이야기는 점점 줄어들 것 입니다.

 

 

뻔하죠?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글을 잘 쓰는 건 확실하기에

꼭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비출판은 무엇보다 저자의 원고를 잘 파악하고 책 제작에 함께 고민을 해주는 곳이 좋은데요.

편집과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까지 도움이 받기 때문에 기존에 어떤 책을 만들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딥앤와이드 출판사는 '깊고 넓은 책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다양한 책을 만들고 있는데요. 많은 작가님들의 문의 끝에 저희의 슬로건을 살린 자비 출판사 브랜드 '안식 출판사'를 만들고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먼저 작가와의 소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 책을 만들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진행합니다.

기계처럼 찍어내는 작업은 저희도 저자도 책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로 인해 현재 2명의 작가분이 책을 내었고 앞으로 5명의 작가님의 책이 제작이 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타 출판사보다 높은 인세로 책을 제작해드리고 있으며 저희 딥앤와이드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작가님이 원하는 책을 함께 고민하며 제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자비출판을 하는 방법은 많지만 조금 더 소통을 원하는 분이라면

저희 <안식 출판사>로 상담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책을 헤아리고 함께 최선을 다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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