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클래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시작했다> 온.오프라인 모집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책 만들기 클래스 봄시즌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책 만들기 클래스 봄 시즌은 온.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 따뜻한 공간에서 함께 글을 쓰며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나 거리가 안되는 분을 위해서 비대면도 진행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라요. :)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시작했다> 클래스는 숨 가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깊은 주제로 글을 쓰며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봄을 맞이하며 '사랑'에서 파생된 주제로 진행되며

총 6주 동안 글을 쓰고 참여하신 분의 이름이 적힌 단독 개인집 '4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수요일 반 / 목요일 반으로 운영되며 온라인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감과 질문 그리고 글쓰기 팁이 담긴 유인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쉬운 원고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렵지 않게 책을 만들 수 있으니 누구나 참여 가능하십니다.

이번 클래스는 봄을 맞이해 화사한 색감을 중점으로 표지를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예쁘죠?

 

 

 

 

 

 

<커리큘럼 소개>

 

1 Week : 사랑을 믿는다는 해괴한 경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그 이후로 생긴 많은 일을 떠올려보며 나의 사랑을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린 그 사람을 왜 사랑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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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해요

마음 가득 응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소중한 그 사람의 얼굴을 동동 생각하며 깊은 우정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아주 큰 힘이 될 응원의 글을 써보는 거예요.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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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 : 사랑하는 나의 아주 작은 조각들

당신을 멈칫하게 할 10가지의 질문을 던집니다.

아주 일상적이지만 몰랐던 나의 조각들을 찾아보며 그것을 얼러만지는 글을 써봅니다. 우리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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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eek : 기억 저편의 사람

세상을 살면서 한 사람쯤은 그리워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기억 저편으로 넘어간, 이제는 마주할 수 없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마음껏 그리워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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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eek : 사랑에 빠지면 시간은 상관없다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영화 '콜드워'를 보고 '거리'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영화 감평을 함께 나누고 다른 측면의 사랑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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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eek : 탈고 후 책 수령

만들어진 책 4권을 받은 뒤 에필로그를 손으로 직접 쓰며 책을 매듭짓는 시간입니다. 천천히 나의 글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긴 감상평을 읽어드립니다. 그리고 뒤풀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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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래스의 장점>

 

1. 약 180명의 작가님과 함께 글을 쓴 경험을 통해 보다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글을 쓰는 사람도 충분히 이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2. 한 권이 아닌 네 권의 책을 받으실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직접 제목을 지을 수 있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책표지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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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순한 글감을 제시하는 것보다 생각에 빠질 수 있는 긴 글감을 제공해드리며

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진행 방식으로 진행에 보다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1:1피드백이 가능하며 충분한 소통을 통해 진행 할 수 있어 타 프로젝트 보다는 집중도를 높여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전자책으로 [춤과 바람], [난 죽었다], [오후 3시]를 출판하였고 종이책으로는 [바닐라, 달콤함 속에 숨겨진 씁쓸함]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를 썼습니다.

그리고 현재 딥앤와이드라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클래스로 사람들에게 책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시작했다>

"Book Of My Thought’ 단편집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6주 프로젝트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며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스킬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글을 처음 쓰시는 분들도 쉽게 완성하실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리니 편하게 문의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는 제 프로필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니 올봄 저와 함께 책을 만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시와 장소>

 

수요일 반 : 3월 24일부터 4월 28일 (마지막 1명)

오후 8시부터 10시

 

토요일 반 : 3월 27일부터 5월 3일 (마지막 1명)

오후 3시부터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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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망원역 도보 3분 딥앤와이드 클래스룸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길 21 사울빌딩 302호

 

온라인 모집은 3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매주 월/목요일 오전 11시에 자료메일이 도착합니다.

 

 

<망원동 오프라인 클래스>

 

3월 봄 시즌 <나만의 책 만들기 클래스> 오프라인

 

 

 

3월 봄 시즌 <나만의 책 만들기 클래스> 온라인